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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가 걱정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치매안심센터!
치매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.
치매는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.
우리 부모님, 배우자, 그리고 나 자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.
2025년에는 국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,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의 치매 유병률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.
이처럼 치매가 점점 더 우리 삶 가까이 다가오는 현실에서, 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다행히도 경기도에는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‘치매안심센터’가 있어, 예방부터 치료, 가족 돌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경기도 치매안심센터,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?
1. 누구나 무료! 치매 선별 및 진단 검사
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면,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.
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, 협력 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까지 연결됩니다.
👉 2025년부터는 치매 감별검사 비용 지원에 소득 제한이 사라져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!
2.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
경기도는 치매환자뿐 아니라 돌보는 가족의 부담까지 줄여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- ✅ 치매치료관리비 연 36만 원 지원 (중위소득 140% 이하 가구까지 확대)
- ✅ 조호물품 지원: 기저귀, 위생용품 등 실질적 돌봄에 필요한 물품 제공
- ✅ 치매환자 쉼터 운영: 낮 시간 동안 환자를 안전하게 돌봐주는 보호 서비스
- ✅ 가족교실 & 힐링프로그램: 돌봄 스트레스 해소와 정보 공유 기회 제공
3.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면? 인지강화 프로그램 참여하세요
아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예방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- 🧠 치매예방교실: 식습관, 운동, 뇌활동을 중심으로 한 실천형 교육
- 🧩 인지강화교실: 퍼즐, 미술치료, 회상요법 등 뇌 자극 프로그램
- 📢 치매 인식개선 활동: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사회적 인식 제고
4. 2025년 특화사업: ‘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’
가장 주목할 만한 지원 중 하나는 바로 ‘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’ 제도입니다.
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연 10일 이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, 입원 및 돌봄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돌봄 스트레스에 지친 보호자에게는 이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이 없습니다.
결론: 지금,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세요
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경기도는 46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가까운 센터를 찾거나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, 하단의 연락처로 문의해보세요.
📞 치매상담콜센터 1899-9988
🏥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031-8008-5261
당신의 걱정을 덜어주는 첫걸음, 치매안심센터 방문부터 시작해보세요.
내 가족, 내 자신을 위한 선택이 지금 필요합니다.